100세 생일 케이크를 받고 소녀처럼 좋아하는 할머니의 이름은 아그네스 켈레티입니다.
현존하는 최고령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헝가리의 체조영웅인데요.
금메달 5개를 포함해 올림픽에서 10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던 '올림픽 전설'입니다.
2차 세계대전과 발목 부상이란 장애물을 딛고 체조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31살에 올림픽 시상대에 처음 올랐다는 켈레티 할머니.
할머니의 밝은 미소가 역경을 딛고 신화를 써낸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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